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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와현민이의 코타키나바루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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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03 17:39 조회5,97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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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놀아야했다.마지막날이다.
언제나처럼 커피테라스로가서 아침을 먹었다.
난 아침마다 팬케익,베트남쌀국수,오믈렛등을 매일먹었다.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맛있다.한국에서와는 틀리게
엄마,아빠가 아침은 많이 먹어도 살안찐다고 하면서 많이 먹으라고 하였다.
엄마아빠도 집에서와는 달리 많이 먹는것같다.최소 세번은 음식을 가지러가니까.
호텔비에 아침이 포함되었다는것은 나중에야 알게되었다.
식사를마치고 우리는수영장으로 곧장갔다.
가는길에 이제강아지처럼 느껴지는 공작새를 또보았다.
한참을 수영장에서 놀았지만 아침을 많이 먹어서그런지 배고프지 않았다.
엄마와아빠가 썬텐을 하고잇는곳으로갔다.
그곳 테이블에는 노란깃발같은것들이있는데 그것을들면 점심을 주문할수 있었다.
우린 테리야키소스가있는 햄버거와 피자를시켰는데
거기에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엄마는 튀긴감자는 더이상 감자가 아니며 트랜스지방이 얼마나 안좋은줄 아냐고
말했지만 맛있는걸 어떡하나.엄마도 꽤먹었다.
아마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려고한것같다.
우리는두시반까지 놀다가 엄마아빠는방으로갔고
나와현민이는 홀리와매그는 이젠없지만 선생님이있는 키즈클럽으로갔다.
가서 말레이시아 전통옷도 입어보고,정원도가고,수영장에서배구도하면서 보냈다.
너무나아쉬웠지만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우리가족은 해지는것을 보기위해 바닷가로 나갔다.
바다끝에부터 조금씩 빨게지더니 금방 하늘전체가 빨게졌다.
난 마치 정육점안에 들어온것같았다.너무 아름다웠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커피테라스에서 저녁을먹었다.
다른음식들도 맛있지만 케익하고푸딩 특히라즈베리푸딩이 맛있었다.
식사를마치고 방으로와서 짐정리를하면서 돌아갈준비를했다.
짐을들고 로비로갔다. 해리아저씨가와서 공항으로 가는길에 선물가게를 잠깐들렸다가
곧장 공항으로갔다.올때처럼 공항에는 한국사람들만 있었다.
공항면세점에서 엄마와함꼐 쵸콜릿과 할아버지와할머니 선물을 샀다.
그리고 비행기를탔다.저밑으로 코타키나바루가보였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방문하여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현진어린이의 후기에 나와있는 리조트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