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말에 코타몰에서 예약 진행하고 라사리아 오션윙 주니어 스위트 3박하고 왔습니다.
서비스 모두 너무 좋았지만 특별히 이번에는 코타몰 대표님께 너무 감사한 일이 있어 꼭 후기를 남기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저희 가족같은 경우는 총 6박7일을 코타에서 보냈는데 처음 3박은 시내의 저렴한 호텔에 묵으면서 주로 호핑 투어, 시내관광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박은 라사리아에서 편하게 호캉스를 즐길 계획이었지요.
라사리아 오션윙 주니어 스위트룸은 8년 전 저희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에도 묵었었는데 이번에도 거의 달라진 점은 거의 없이 훌륭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엄마아빠가 신혼여행을 왔던 곳이라고 하니 좋아했구요.

코타몰은 라사리아 공홈보다도 더 저렴하면서도 많은 혜택을 제공해주셔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대표님께서 처음 예약할 때부터 개인톡으로 상세히 안내해주시고 저희가 잘 체크인 하는지 계속 신경써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동적이었던 사건은...
리조트 체크아웃 후 귀국하고나서 저희 아이 애착 인형을 리조트에 깜빡하고 놔두고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지 오래된 인형이라 같은 디자인은 이제 팔지 않고 있었고 애는 울고불고 난리났었지요.
라사리아에 연락했더니 보내줄 수는 있는데 국제운송 비용을 무려 400링깃(12만원 정도) 청구하더라구요 ㅠ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비용을 부담하기는 어려워서 코타몰 대표님에게 SOS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이드님 통해서 결국은 라사리아에서 인형 픽업하셔서 한국의 저희집까지 보내주셨습니다 ㅠㅠㅠㅠ 폭풍 감동~~~

라사리아의 멋진 서비스에 한 번 감동하고, 코타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두 번 감동했습니다 ㅠㅠ
여기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시는데 최근 후기가 많이 없어서 보고 있는 제가 속상하네요.
얼른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서 기왕 마음먹고 좋은 리조트 가시는거니 제대로 된 서비스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인증용으로 라사리아 계약한 계약서 일부 사진과 라사리아에서 찍은 사진들 몇 장 첨부합니다. ^^
제 글을 보고 계시다면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라사리아 오션윙으로 예약하세요.
진정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타몰 대표님, 가이드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요즘에도 저희 애는 이 인형 끌어안고 잠들어요.
다음에 코타가거나 사이판 가게될 때에도 꼭 여기에서 예약할께요^^
앞으로 더더욱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