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라사리아 오션윙에서 느낀 행복... ( 꼭 챙겨야할 것들?)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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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라사리아 오션윙에서 느낀 행복... ( 꼭 챙겨야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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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8-11 10:55 조회4,5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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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짜리 아들과 코타에 설레는 맘으로 도착했읍니다.
기대이상의 리조트는 편안하고, 안락하고 여유로웠읍니다 한국이나 다른 동남아여행서 느끼지 못할만큼
시간이 멈춰진듯한곳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의 창밖의 풍경은 넘 아름다웠구요 이방인들밖에 없는 풀장에서 우리 3식구는 맘껏 놀았읍니다 아이들처럼 ㅋㅋ
가이드 에릭의 살뜰한정도 느낄수 있었고,

그런데 코타에서 여행정보를 주실때 여러곳의 에러가 있어서 조금 당황한 부분도 있어요
자유여행이어서 저흰 홈을보고 모이라는곳으로 갔는데 거긴 아시아나가 아니어서 다시 끝에 있는
아시아나 부스를 찾아서 한참을 걸어야 했읍니다.
환전을 달러로 해서 현지서 링깃으로 하라 해서 달러로 다 바꿨는데 막상 공항에서 링깃으로 환전이
가능하더라구요 이중으로 환전한 꼴이 되었지요 !!
울남편한테 한소리 들었읍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만 홈에서 수정하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추호의 불편함 없이 즐겁게 여행할수 있도록
배려하신것 같아요...

리조트의물가가 거의 한국을 넘는것 같읍니다.
시내에서 우리나라 물건을 산다는것또한 힘드는것 같고
그래서 다시 코타를 갈땐 이런것들을 꼭 사가지고 가야 겠다 하는것들이 있었는데요
(꼭 다시 가기로 했어요 넘좋아서 편안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골프장ㅎㅎ)
햇반, 김, 고추장, 컵라면, 밀봉된김치,  정말 정말 필요하더군요  한끼정도는 찾고싶은 메뉴들이었읍니다.

라사리아리조트 오션윙 탁월한선택이었다고  우리가족은 넘넘 만족했읍니다.
여러가지 신경써주시고 맛있는 망고도 가져다주신 에릭 복~~받을겨!!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유영숙손님
항공권을 미리 드려서 만남의장소로 가시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을 미쳐 못드렸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조금이라도 섭섭한점이 있으시다면 너그럽게 용서부탁드립니다.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