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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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8-03-09 09:28 조회22,69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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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무사히 너무너무 잘 놀다왔습니다.^^ 최우성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려요..^^
역시 밤새 비행기를 타고 오는건 정말 피곤하네요.^^
그래도 여행의 즐거운 기억으로 피곤한것도 모르겠어요.~~~~
여행을 다녔지만 리조트 여행은 처음인지라..
그냥 뭐 가서 편히 좀 쉬다가 오지 뭐...라는 가벼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으면서도..
한편으로 혼자 리조트 가서 심심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같이 했던 여행이였어요....
코타키나바루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코타몰이라는 종이를 들고 계신 가이드님을 볼때~ 웬지 뭔 타국가서 아는 사람을 만난것 같은 반가움이란~ㅋㅋ
혼자 여행을 간거라서 너무 많은 배려를 받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밤에 도착해서 3/4일 밤 거의 12시에 도착했어요...
첫날은 아무생각없이 잤구요...
3/4일날은 최우성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맹글로브투어에 참석을 했습니다.
투어도 단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갈떄 같이갔죠.~
다들 신혼부부여서 좀 난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이드님 도움으로 구경잘하고 왔습니다~
3/6일 이 날은 가이드님하고 미팅없이 리조트에서 열심히 살을 태웠답니다^^
이 날 하루만 날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 좋은 날에 하늘보고 누워서 맘껏 리조트에서의 생활을 누렸답니다~
3/7일날은 가이드님과 미팅을 하고 저와 똑같이 혼자서 여행을 온 여자분이 계셔서 같이 마누카이 섬에 들어가서 스노쿨링을 했지요.~
수영도 못하는지라..처음헤보는 스노쿨링이 무서웠는데.....그곳 원주민의 손을 덥썩잡고 발도 안닿는 깊은 곳까지 구경을 했지요~ 너무너무 재미있었답니다..^^
그리고 간곳을 마사지~ 역쉬나 마사지는 받으면 너무 시원해요..^^
3/8일 이날이 마지막 말이였답니다...
너무 짧은 시간이였어요.....
이날은 가이드님하고 오후시간부터 공항까지 거의 10시간을 돌아다녔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말로만 표현하기에는 감사의 표현이 너무 부족하네요.
정말 많은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것에 비하면 제가 너무 감사인사를 못드린것 같아요.~
정말 이번 여행은 혼자간 여행이였지만 좋은 사람과의 만남에 행복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최우성가이드님! 제 이메일입니다..(cheetos7@dreamwiz.com)
김치? 간강게장? 막걸리?(이건 소장님^^) 메일로 먹고 싶은거 적어서 보내주세요...
제가 보내드릴께요..(아시겠지만 직접 음식을 전혀 못하니까....사서라도^^)
아시죠~? 저 그냥 하는 소리 아니라는거~~~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라도 좀더 감사를 표시하고 싶어요.^^(사실 달러환전한것도 다썼더라구요.^^)
전 원래 사진을 잘 안찍구요.~
최우성가이드님 사진 하나 올려드릴께요.~
너무 좋은 여행이여서 또 가고 싶네요.~
코타가 맘에 들어서 (가이드님이 맘에 드는건가~) 또 가게 될것 같아요.~
그때도 코타몰 이용할께요.^^
댓글목록
박선영님의 댓글
박선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 열심히 항공화물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는중이에요.~
최우성가이드님께 꼭 말씀 드려주세요.~ 말씀이 없으시면 제가 임의로 아무거나 보내버릴지도 몰라요.~~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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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박선영님
잘다녀오셨다니 너무 감사드리구요.
재밌는 여행후기에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박선영님꼐 언제나 즐거운일만 있으시길 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코타몰-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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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꼭 전하겠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선영님의 댓글
박선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연락하겠다면 하시는 분들중에 실제 연락하시는 분들이 없었어요.~~
서울에 오셔서 연락하시면 당연히 맛난 커피 사드리죠~커피뿐이겠어요! 맛난 저녁이라도 사드리죠.~~~~~ (애인하고 같이 나오세요.~~)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항공화물을 알아봣는데요! (이건 제가 알아서 처리합니다.^^)
다른 사진도 정리되면 올릴께요.~ (마누카섬가기전의 사진이 좀더 멋지게 나온것 같아요.~)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행복하시고~ 서울오면 꼭 연락주세요~~~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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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가이사님(가이사는 가이드의 극존칭이랍니다)
행사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울 나오시면 사무실로 먼저 와주세요.
저도 맛난거 사드릴께요.
최우성 가이사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서울사무실도 더욱 자신감이 생기네요.
열심히해서 많이 모객하도록 하겠읍니다.
박선영 손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읍니다.
최우성님의 댓글
최우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거거.. 선영님 너무 사진이 고화질이에요,, 사진크기의 압박이.. ㅠ.ㅠ
용량 조절이나, 포도샵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_- ㅋㅋㅋㅋㅋ
저게 제일 잘나온 사진 이겠죠? 허허
어찌됬든 잠시나마 여행이 즐거우셨다면 저역시 기쁩니다.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선영님과의 소중한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이드가 손님에게 일상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구요,,
저 역시 진심입니다. 오래도록 기억 될 것 같습니다.. ^^*
선영님이 여행기간 동안 즐거우셨다는게 가이드인 저에게는
가장 큰 행복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선영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헬스 꾸준히~ ^^)
항상 행복하시길.. 이곳 먼곳 코타키나발루에서 기원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아참, 항공화물건은 마음만 소중히 받을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 들어가면, 서울에서 맛난 커피한잔 사주세요!
잘 도착하셧다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까지 올려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사실 어려운데 말이죠 )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이메일로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