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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씨, 희성씨의 탄중 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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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10-19 18:52 조회4,2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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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없어서 코타몰을 찾을 힘도 없으시겠죠.
나중에라도 꼭 한번 다시 들러서 이 사진 보면서 즐거움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저와 성격 비슷한 상원씨가 신혼 여행을 왔습니다.
안봐도 앞으로 애처가의 길을 자처해서 걸어갈 행복한 가장의 모습을 하구요.ㅎㅎ
둘째날 잠시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벌써 어깨가 따가워서 걱정스럽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이후 티셔츠로 대비하셔서 더 악화되진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섬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얼마나 보고 있는 제가 행복하던지....
항상 현재 있는 부분을 즐겁고 행복하게 봐 주시는 시선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비록 한국 현실이 정신없이 돌아가도 때때로 코타의 숨막히는 ??? 여유로움을 생각하면서..

다음에 둘이 오지 말고 셋이나 넷이 오라고 하니, 그 전에 다시 오시겠다고 했는데 가능하면 데리고 오세요.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서상원님의 댓글

서상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장님 서상원입니다.
사진 이쁘게 잘 나왔네요.
사장님같이 좋으신분을 만나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셋이 가 볼께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