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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박지성 코타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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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7-17 17:51 조회3,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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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가 코타에 왔습니다.
ㅎㅎ 여행온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새롭게 이적한 퀸즈파크 레이저스에 입단한 박지성선수는 팀원들과 함께 코타에서 17일(오늘이네요) 경기를 뛸 예정이랍니다.
이후 쿠알라룸프와 인도네시아 수라야바에서도 경기를 한다고 하네요.
직접 보진 못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호리호리한 체격에 완전 고딩의 느낌.ㅎㅎ
완전 어려보인다고 하네요.
마젤란에서 머물고 있는데, 코타에 여행온 모든 한국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특히 마젤란에 머물고 있는 한국분들은 박지성의 일정에 맞줘 이식당, 저식당 분주히 움직이고 있답니다.
팬들에 대한 메너도 좋아서 자칫 힘들수 있는 사진 촬영에도 항상 웃음으로 응대해 줘서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동행한 외국 선수들은 코타에서는 박지성이 배컴보다 더 인기있다면서 놀라워 하고 있답니다.
박지성 선수를 보지 못한 팬들은 꿩대신 닭이라고 해야 할까요.... 함께 찾아온 구단 선수들과 아쉬움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워낙 많은분들이 사진찍기를 원하니, 며칠이 지난 지금은 동양인이 다가오기만 하면 자동으로 사진 찍는 모드로 변신하신다는 후문이 돌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홧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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