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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이, 연음이 가족의 마젤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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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01 01:43 조회5,0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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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이 언니와 아직 두살이 되지 않은 연음이가 코타로 놀러 왔어요.
완전 귀여운 연음이는 무엇이든지 언니가 하는 것은 따라 할려고 하네요.
아직 2돌이 지나지 않았는데, 말을 너무 잘해 놀랐는데, 언니의 특훈이 있었다네요.ㅎㅎ
수영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해서 그런지, 바다에서의 의외로 잘 놀았는데, 역시 짠 바닷물보다는 잔잔한 수영장이 좋았나봐요.
아빠가 우리 두 공주 돌봐주신다고 고생이 많았네요.
사진 찍는 것을 별로 즐겨하시지 않아서 사진이 좀 많이 부족하지만, 코타의 추억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립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성재현님의 댓글

성재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 소장님! 안녕하세요.
코타 갔다온지도 3주가 지났네요....
다시 또 가고 싶습니당.!!!! 자유 여행이었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연진이 한텐 좀 미안하지만, 아직 대화를 잘 할수 없었는 연음이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ㅎㅎ
또 오시고 싶어해 주시니 뿌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우리 두 공주가 아직 어려서 많은 시간을 함께 못했는데, 다음번에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홧팅 홧팅...
항상 건강하시고 두 공주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