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와 은호 가족이 라사리아 오션윙을 찾아오셨습니다.
아빠가 좀 멀리서 치장을 하고 계셔서 잘 확인은 안되지만, 많이 뵌 분 같은 느낌입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과 비슷하게 생기셨네요.
아직 부끄러움이 많은 은호를 놀리는 재미가 솔솔하신 아빠와 따뜻한 엄마, 어른스런 은재 언니...
참으로 행복한 가족이십니다.
너무 편하게 지내시다 가셔서 아쉽다는 반가운 말씀도 해주시고 복 받으십시요.ㅎㅎ
사진은 마누깐 섬에 투어를 가셨을때의 모습인데, 도착한 시간이 밀물 시간이라 선착장 일부가 물에 잠겨져 있네요.
20cm정도 되는 선착장 나무 바닥 위로 물고기들이 올라와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에 은재는 즐거워하고, 은호는 약간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이네요.
즐거운 코타 여행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