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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가족의 탄중아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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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5-26 13:17 조회5,5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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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모두 기본적으로 여유로운신 성격이신것 같다.
코타에서의 여유로운 3박이 아쉽게만 느껴지신다고 하신다.
기준이도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았다.
역시 어린이들은 수영장이 최고다.
카메라를 안가지고 다녀서 호텔에서는 계속 못찍다가 마지막날 공항에서 아쉬워서 한장찍었다.
아빠는 면도도 못하시고, 엄마는 화장안하셔서 아쉽다고 하셨지만, 여행은 편하고 여유로운 충전의 시간이라 어떻게 꾸미셔도 좋은 것이라 생각되어 찍었다.
가끔은 코타에서의 여유로움을 생각하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기준이 좀 더 크면 다시 한번 오세요.

댓글목록

이상아님의 댓글

이상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잘 쉬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오면서 조금 아쉽더군요..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와서..
담엔 좀더 길게 즐길수 있게 가자고 남편이 그러네요..
도착날 젤로 마지막에 나가면서 부터 저희 가족 성격을 파악하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여러가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가고싶다..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 많이 아쉬우셔야 또 오실텐데.ㅎㅎ
우리 기준이도 잘 지내고 있죠.
아버님 말씀처럼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오세요.ㅎㅎ
아무 생각없이 푹 쉬시는게 최고의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ㅎㅎ
다시 뵐날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