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삼총사와 함께한 마누깐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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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4-06 18:03
조회13,3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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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허물없이 지내시기에 동창이시려니 했는데 사회 친구시더군요.
출장이라 모처럼만에 마누깐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세분의 품절녀를 모시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두분은 상담차 저희 사무실에도 들려주셔서 이미 낯이 익은 상태여서 더욱 반가웠구요.
직장에서 머리가 좋으셔서 브레인으로 통하셨던 브레인지은님
출중한 외모지만 구수한(?) 입담을 가지셨던 우떠리진실님
해파리에 쏘이셨어도 저를 비롯해 다른분들 걱정 하실까봐
그와중에도 미소 잃지 않으셨던 해파리순실님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PS 그날의 추억을 몇컷 올립니다.
-코타몰 담당자-
댓글목록
해파리녀님의 댓글
해파리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친구들과의 즐거운 여행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서 투정했는데 서울에 도착하고 보니
완전 토인이 되어버렸네요
살이 많이 타서 껍질도 벗겨지고 ㅎㅎㅎ
사진 좀 이쁜걸로 올려주시지 ㅎㅎㅎ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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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박순실손님
뜻밖의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세분의 우정 변함없이 간직하시구요.
동시에 세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쉬리님의 댓글
진쉬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꺄오~ 안녕하세요~~
코타 다녀온후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유머러스한 실장님과 함께 마누깐섬 투어를 하게 되어 영광이구요~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덕분에 정말 즐거웠답니다.
현지에 계시는 손부장님께서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자상하시구~~
엊그제 보내주신 사진들어있는 USB와 커피와 차 아주 잘 받았구요~
실장님의 세심함에 다시 한번 감동~~ 정말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이 인연 오래도록 이어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용~~ 냐하하 ^^*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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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배진실손님
댓글 넘 감사드리구요.
보내드린 알리카페등은 꼭 삼등분 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나머지가 남는경우 우정을위헤 주위분들에게 주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