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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훈이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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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11 13:28 조회4,5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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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가족들이었습니다.
우리 현아, 훈이 가족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 올려지는 단어가 화목이라는 단어였네요.
참 오랫만에 생각하는 단어 였습니다. 화목....
그리고 마누깐 섬에서 열대어를 진짜 잡으시는 분은 처음 뵈었네요.ㅎㅎ
역시 맥가이버 셨습니다.
무엇이든 아빠에겐 불가능이 없다는 강한 믿음을 주시는 만능 아빠...
세심하게 그렇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은 엄마의 사랑과 배려...
밝고 맑게 자란 현아와 훈이...
3박자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언제나 당연히 행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더욱 행복해 지시고, 건강하세요.
짧게만 느껴진 3박을 대신하여 꼭 다시 한번 놀러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손부헌-

댓글목록

김유미님의 댓글

김유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머머...저희 가족이 올라와 있네요...보네주신 사진 잘 받았어요...2년전부터 찌기 시작한 살이 순식간에 10kg을 넘기고나서부터는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보네주신 속의 사진속의 중년의 여인을 보고 화들짝 놀랐답니다. ㅎㅎㅎ 이젠 다시는 사진 찍지 말아야징~~~그래도 아빠와 아이들은 양호하게 나왔네요..ㅋㅋㅋ
놀라운 아빠의 배도 생각보다는 날씬하게 나왔는데요? 아마도 카메라가 좋은 것인듯...
 요즘 매일 알리커피 마시고 있답니다....그때 사주신 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생각보다는 빨리 제자리를 찾고 더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답니다...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나 뭐래나....
즐겁게 생활하고..또다시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될땐 부모님도 함께 모시고 갈까 해요..
그 때 다시 뵈면 더 반갑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