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투칸섬에 들어가 스노쿨링 하러 가는날!!
역시나 부랴부랴 갔더니 손소장님께서 미리 나오셔서 저희를 반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식빵도 한 봉다리 챙겨 주시고 넘 감사해요
선착장에서 스노쿨링 장비와 구명조끼 비치돗자리를 대여하고 나올때는 저희가
시간 맞춰 장비 잘 챙겨서 나와야 된다 하시고 마누칸섬에 들어가서 쓰는 경비로
100링깃을 주시는 것이다.
저희가 꼼꼼하지 못해서 그런지 그 경비는 저희가 부담하는 줄 알았는데 ..다 포함된거란다.ㅎ
다시한번 감동이다~^^
섬에서 놀구 시간맞춰 선착장가서 배타고 나오는 도중 아차~ 스토쿨링 장비를 놓쿠 왔네요ㅠ
넘 놀라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손소장님께 전화드렸더니 미리 선착장에 나오셔서 저희를
기다렸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하던지...
그러구 저녁에는 골드카드로 볼링장에 가서 볼링 한게임을 했는데
 의외로 재미나서 아이들이  내일 또 하고 싶단다.ㅎ
Tip!!  볼링장에 갈때는 양말을 꼭 챙겨가세요 아님 사야되요~